K-Pop 아티스트, 팬들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 전달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위한 용기력 테스트 (이미지=그린피스 제공)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위한 용기력 테스트 (이미지=그린피스 제공)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가수 강다니엘이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진행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 환경의 날(5일)을 기념해 5월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그린피스는 개인이 먹고 마시며 사용하게 되는 플라스틱의 연간 사용량을 계산할 수 있는 용기력 테스트 페이지를 구축했다.

용기력 테스트 페이지에서 플라스틱 연간 사용량과 더불어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실천 의지를 묻는 질문에 답변하면 개인의 최종적인 ‘용기력’ 레벨을 확인할 수 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VCR 캠페인에서 ‘용기력 테스트’를 통해 일회용 포장 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테스트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용기’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구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나의 용기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컴백 활동에서 생수 페트병과 배달 음식 포장 용기 사용량이 많았는데, 앞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보겠다”고 말하며 팬덤 모아(MOA)에게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의 동참을 독려했다.

 

강다니엘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은 ‘지금 바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다니엘은 용기력 테스트에 도전한 소감으로 “연평균 50여 kg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가 충격적이지만, 감축 의지인 ‘용기력’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평소 텀블러 등을 사용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전 세계 영향력이 큰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한 의지와 참여를 독려한다면 심각한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우먼컨슈머=박우선 기자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